2024-03-20
[손경제3/20(수) 日, 17년만에 금리 인상에도 엔화는 여전히 약세 外
- 日, 17년만에 금리 인상에도 엔화는 여전히 약세
마이너스 금리가 끝나고 0->0.1퍼로 올림
일본에서 임금 상승율 5퍼센트 대
중소기업도 4퍼센트 대
엔화값은 하락
신중하게 하겠다는 기조
금리인상 속도 빠르지 않을 것
올해는 금리 많이 올려봐야 0.25퍼센트 정도이지 않을까하는 전망
근거1은 금리를 빠르게 올릴수록 오히려 일본 은행에 덫이된다
일본 국채를 가장 많이사는 곳이 일본은행
국채 사들이며 금리인상 억제하다보니 국채의 50퍼 이상을 일본은행이 갖고있음
금리가 많이 오르면 일본은행 국채가격이 많이 떨어지니 고스란히 부담 안게될 것
근거2는 그간의 행적으로 불신가득
금리를 올려야 엔화가치 떨어지던 게 스톱될 것
엔화가치가 올라야 우리에게 도움이될 것
당장 일본 주식시장, 일본여행에 큰 불편함 없을 것
추가로 금리를 올리면 엔화가치가 강세일 수 잇지만 더 큰 신호탄은 미국금리
미국금리가 인하돼야 본격적으로 엔화가치 상승할 것
미국금리결정회의에서 동결 유력
6월보단 늦어질 것
- 전력 수급 불균형에 ‘블랙아웃’ 우려
전력이 부족해도 문제지만 공급이 너무 많아도 전력망 안정성때문에 문제
올봄 블랙아웃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들쭉날쭉 남아서 문제
출력제어할 수 있지만 봄에는 겨울에 비해 일조량이 많아져 태양광 발전이 많아짐
거기서 생산되는 전력을 줄일 수 없고 봄에 전략수요는 줄어듦
재생에너지쪽에서의 공급이 늘어나다보니 전망이 어려움
공급에서 과부하 걸려도 정전 문제 생길 수 있음
제주의 경우 계속 전력이 남아돌아 발전 멈춰야할 일들 생김
전력수급예측을 정밀하게 해야함
제주도에 발전소 지을 때는 이런 생각 못했나?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스톱했어야한다
- ‘배달비 무제한 무료’ 쿠팡이츠, 배달시장 흔드나
회원한정으로 거리 금액 횟수 제한없이 배달비 무료 선언
지금도 모든 음식 10퍼 할인해주고 있었음
이것을 배달비로 대체
5만원 이상 단체주문의 경우 오히려 쿠팡이 손해 덜볼것
한집배달은 무료혜택적용 안됨
공격적인 마케팅
배민도 흔들어보려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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